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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카테고리 총 3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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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카레이서의 MBA 도전기
카레이서가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엄마, 아빠’ 다음으로 처음으로 배운 단어가 ‘차’였을 정도로 원래부터 탈것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차를 좋아하는 방식이 크게 3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하는데요, 깨끗한 상태를 잘 유지하며 아껴주는 것, 인-익스테리어 및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튜닝을 통해 성능을 높이는 것, 그리고 차의 움직임을 잘 컨트롤할 수 있는 드라이빙 스킬을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그중 저는 드라이빙 쪽에 가장 관심이 있었습니다. 소위 ‘운전덕후’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여 년 전 레이싱 동호회에 무작정 찾아가 경기차 옆에 한 번만 태워달라고 부탁한 게 제 레이싱 커리어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경기차 조수석에서 레이싱 트랙을 한 바퀴 경험해 볼 수 있었는데요, 이후 한동안 눈을 떠..
2021.12.30 -
제6차 한국 산업경쟁력 포럼 개최_자동차/모빌리티
지난 5월 21일 경영대학 수펙스홀에서 제6차 한국 산업경쟁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자동차/모빌리티 산업’을 주제로 박선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의 ‘지키기와 흔들기: 자동차/모빌리티 산업의 환경변화와 기업혁신’과 지영조 현대자동차 사장의 ‘Post-Corona 시대 Mobility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뒤이어, 이정연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김준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운영위원장, 김도균 Bain & Company 파트너 등이 참여한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AI인재 양성이 시급하고, 전기차뿐만 아니라 수소차 발전에 투자하는 것에도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21.06.03 -
한국 산업경쟁력 포럼 개최 - 제1차 : 에너지/화학 세션
지난 10월 23일(금) 경영대학과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NH투자증권의 후원으로 기획한 ‘한국 산업경쟁력 포럼’이 경영대학 Supex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첫 번째 주제 ‘에너지/화학’ 세션을 시작으로 2021년 8월까지 반도체, 인터넷 서비스, 조선, 뷰티, 모빌리티, 제약/바이오 산업 등 한국의 대표적 산업 7개를 선정하여, 경영대학 교수진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전략적 대응과 선제적인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유재 경영대학(원)장과 정승일 산업통상부 차관, 김정욱 매일경제신문 이사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모집인원만 참석하였고, 동시에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다. 김희집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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