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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 MBA 16기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의 LOVE STORY♥

SNU MBA 16기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의 LOVE STORY♥

글. MBA 학생홍보대사 변지혜, 신동준(Full-time MBA 17기)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황지윤(황): 안녕하세요 16기 학생회 부회장을 맡았던 황지윤입니다. MBA오기 전에는 외국계 회사와 식품회사에서 5년동안 영업•마케팅을 담당하였습니다. MBA에 오게된 이유는 저의 커리어 전환을 위함이었습니다. 1년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프랑스에 있는 ESSEC 학교의 Dual-Degree Program을 준비하였었고 합격이 되어 갔다가 작년 12월에 결혼을 하기위해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차진유(차): 안녕하세요 16기 학생회 회장을 맡았던 차진유입니다. 저는 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그리고 VC에서 일을 하다가 서울대 MBA로 왔습니다. 현재는 MBA동기 회사에서 CFO로 일하고 있습니다 😊 반갑습니다.
캠퍼스 커플에서 부부로까지 이어지게 되셨다는데 처음에 어떻게 호감을 가지시게 되셨나요?
차: 사실 학교 입학하고 처음에는 크게 끌림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함께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저와 가치관이 잘 맞는다는걸 느꼈다. 그리고 저의 이상형에 매우 가까웠어요. 그래서 제가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였습니다 하핫.
황: 사실 친구로서 함께 학교 다니면서 팀플과 시험 공부도 같이 하다보면 그 사람의 정말 일상적인 본모습이 나오잖아요, 8개월정도 지내보니 이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걸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저도 자연스레 마음이 갔던거 같아요
보통 사내나 캠퍼스 커플을 하면 비밀리에 많이 하던데 혹시 언제 공개연애 하셨나요?
황,차: 저희는 5월 쯤 알렸던 것 같아요. 사실 공개연애를 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희가 잘될 거라는 눈치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어서 크게 놀래지는 않았던 분위기였어요
차: 학교친구들이 저희 둘의 오작교 역할을 해주었어요. 특히 그룹과제를 할 때 제가 계속 지윤이를 팀원으로 계속 넣으려 해서 제가 호감이 있었던 티가 많이 났었던거 같아요
황: 맞아요 정말 주변에서 진유오빠가 저를 ‘많이 좋아한다’ 라는 식으로 옆에서 말해주면서 오빠와 저랑 연결해주려는 분위기로 많이 이끌어서 사실 저와 오빠의 관계를 공개했을 때 딱히 놀라워하진 않았었어요. 이미 교제하고 있다는 걸 다 알고 있는 분위기였어요ㅋㅋ
이렇게 MBA에서 만나서 결혼을 하는 인연들이 밖에서는 어떻게 다른가요? 어떤 장점이 있는지?
황: 사실 소개팅 같은 걸 하면 상대의 대한 ‘진짜’ 모습을 알기 힘든데 MBA 안에서 만나면 상대의 평소 모습, 일하는 모습, 그리고 사람 대할 때 모습 등 잘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차: 학생회를 하다가 서로 의견을 조율하다 보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때 상대가 이를 어떻게 해결 하는지 등을 보면 그사람의 본모습을 알기가 쉬워 좋은 것 같아요.
전에는 Zoom으로 소통했는데, 어떻게 interaction 하셨는지?
차: Zoom으로 소통을 하긴 하였지만 사실 저희는 학기 초반부터 오히려 소그룹을 짜서 자주 만났어요. 코로나로 인한 힘든 상황속에서 만나서 그런지 서로가 더 끈끈해진 느낌이에요. 그리고 GRP같은 해외프로그램은 할 수 없어서 저희끼리 국내여행을 짜서 여행을 함께 갔었어요.
MBA 사내연애추천하시나요?
차,황: 네! 이번 17기에 예쁘고 멋진 사람들 많다고 들었는데 사내연애 강력 추천합니다!!
장거리연애 괜찮으셨나요?
황: 오빠가 졸업하고 1달 반정도 프랑스에 와주었어요. 그동안 함께 프랑스에서 지냈어서 딱히 장거리연애라는 느낌은 잘 못받았던 것 같아요. 저흰 그래서 따로 신혼여행을 가진 않았고 스냅사진을 찍었어요
17기에 연애조언
차,황: MBA 내에서의 연애는 신중해야겠지만, 추천하는 이유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도 있고요.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대시하시기 바랍니다!! 하핫
후배들에게 하고싶은말?
차: 커리어도 중요하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배우자는 앞으로 ‘50년’을 내다보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배우자 만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황: 저도 오빠의 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공부도 공부지만 네트워킹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졸업까지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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