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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must go on - 코로나 장벽을 극복한 경영대의 숨은 히어로

Zoom 강의 숨은 히어로

 2020년 전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를 직면하며, 비대면 수업부터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업까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은 선두적인 대응으로 1학기를 마무리했다. 학생, 교수 모두의 노력과 함께 이를 가능하게 만든 또 다른 조력자가 있었다. 바로 재무전공의 윤상혁 조교와 전산실 직원 김수만 담당자다. 위기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숨은 히어로들을 만나보았다.

두 분의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김수만 직원 : 안녕하세요, 저는 20201월 경영대학의 새 가족이 된 김수만 입니다. 저는 경영대학의 전산 강의실 및 실습실, 멀티미디어 관리 업무를 맞고 있습니다.

윤상혁 조교 : 저는 2019년 가을학기에 재무금융 전공으로 입학한 석사생 윤상혁 입니다. Advanced Banking Program의 김우진 교수님과 윤경아 선생님을 도와 조교 일을 하던 중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자연스레 Zoom 시스템 운영을 돕게 되었습니다.

 

김수만 직원 : 저는 주로 화상강의실을 구축하거나 강의 준비를 위한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맡았고, 윤상헉 조교는 원활한 Zoom강의를 위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맡았습니다.

윤상혁 조교 : 당시 Zoom시스템 자체가 생소했는데요. 저는 시스템 사용을 위한 교육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고, 시스템이 정착 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함께 고생한 강성명, 이정은, 이정민 학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Zoom강의를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수만 직원 : 짧은 시간 내에 강의실 14곳의 카메라 위치 선정과 강의 특성에 적합한 마이크 설치를 해야 된다는 점이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또,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수업 받는 학생들과 강의 하는 교수님들 모두 불편없이 학업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윤상혁 조교 :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 병행 강의를 진행했을 때 비대면 강의와 대면 강의를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만족스러운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조율해 나가는 게 어려웠는데요. 그래도 여러 시스템 시도 끝에 현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고, 아직 부족한 점은 많지만 대부분의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Zoom시스템 운영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윤상혁 조교 : 노하우라고 하면 너무 거창합니다.(웃음) 저와 김수만 선생님은 최상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Zoom 기능을 숙지하고, 해당 기능들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학교 및 집에서 직접 테스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교수님들과 학생들로부터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단순한 온라인 수업을 넘어 상호 참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사실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기보단 지속해서 피드백을 반영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Zoom 시스템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인 것 같습니다.

 

향후 Zoom시스템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수만 직원 : Zoom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경영대 전반적으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앞으로 어떻게 강의가 진행 될진 예측할 수 없지만, 온라인 강의를 위한 장비를 갖춘 강의실이 있다면 경영대도 더 수준 높은 강의가 이루어 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나누고싶은 이야기 있으면 해주세요. 

김수만 직원 : 공부하는 학생들과 강의하시는 교수님들께도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학내에서 여러가지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주시면 적극적으로 도와 드리겠습니다!

 

윤상혁 조교 : 타 대학들보다 우리 서울대, 그리고 경영대학이 Zoom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강의에 있어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현장의 일원으로 뿌듯함을 느끼고, Zoom 시스템이 경영대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학장님, 부학장님, 기타 교수님들뿐만 아니라 행정실 선생님들과 조교 학생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특히, 언제나 큰 응원을 보내주시는 지도교수님 김우진 교수님과 EMBA 박진선 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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