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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GNAM Deans and Directors Meeting
지난 12월 1일 제20회 GNAM Network Deans and Directors Meeting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유재 경영대학(원)장, 최종학 MBA 부학장, 이경미 부학장, 조승아 교수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2022년에 10주년을 맞이하는 GNAM의 기념행사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유럽,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신규 회원 대학 초청과 관련한 리서치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각 회원교의 신규 학장단을 소개하며 세계의 유수 비즈니스 스쿨의 협력체로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GNAM의 비전을 재확인했다. GNAM(Global Network for Advanced Management)는 2012년 미국의 예일대학교가 발족한 세계 비즈니..
2021.12.30 -
'현우 곽수일 학술상' 제정 협약식 실시
지난 12월 28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현우 곽수일 학술상’ 제정에 따른 협약식이 있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우문화재단 이사장 곽수일 명예교수, 이유재 경영대학(원)장, 이경미 학생부학장, 최종학 MBA부학장, 송인성 경영연구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현우문화재단은 한 해 동안 탁월한 학술 업적을 이루어 국내외에서 경영대학을 빛낸 교원 1명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는 ‘현우 곽수일 학술상’을 제정하고, 이를 지원하기로 했다. 오랫동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다가 정년퇴임한 곽수일 명예교수는 사재를 털어 2006년 현우문화재단을 설립하였으며, 그때부터 다양한 문화예술과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후학들이 더욱 열심히 연구하여 세계 초일류 경영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2021.12.30 -
경영대학-㈜하프, 업무 협약 체결
지난 11월 5일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하프(대표: 김 군)와의 업무 협약식이 있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하프에서 시행 중인 ‘서울대벤처타운역(하프학당)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관악구에서 진행 중인 ‘관악S밸리’(낙성 벤처밸리+신림 창업밸리)를 연계하여 교육 콘텐츠 및 청년 창업 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하프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창업 준비생들에게 연구실 공간 등을 제공하고, 서울대학교는 청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 제공하는 등 상호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교육 사업 및 청년 창업 시장의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1.12.01 -
제10회 Best Alliance Symposium 개최
지난 11월 12일 제10회 BEST Alliance Symposium 이 개최되었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은 중국의 북경대학교 및 일본의 히토츠바시대학과 함께 교육, 연구, 산학협력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동맹 결성을 위한 BEST Business School Alliance 협정을 2012년에 최초로 체결하였다. 매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대한민국), 북경대학교(중국), 히토츠바시대학교(일본)를 순회하며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COVID-19 사태로 인해 작년 비대면 심포지엄에 이어 올해 2021년에도 북경대학교의 주최 하에 Teams 비대면으로 심포지엄을 실시하였다. 참석자로는 각 학교의 학장단, 교수진 및 교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는 이유재 학장, 이경미 학생부학장, 국제교류실의 이..
2021.12.01 -
김원석 PD의 드라마같은 인생을 엿보다
경영학과에 진학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고등학교 시절 ‘리 아이아코카’의 자서전을 읽고, 전문 경영인의 존재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엔 우리나라에서도 ‘연봉 1달러 경영자’로 꽤 유명했던 분인데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르더군요. 2019년 영화 에서 포드의 회장에게 지금 포드에게 필요한 것은 ‘승리의 이미지’라고 말하며 페라리 인수를 추진했던 마케팅 담당 임원이 바로 리 아이아코카입니다. 책의 내용은 포드 시절의 이야기가 아니고, 퇴사 후 크라이슬러에 스카우트되어 파산 직전의 회사를 재건하는 이야기입니다. 마침 비슷한 시기에 TV에서 방송되었던 이라는 드라마를 보며 세계를 누비는 기업인의 활약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전문경영인이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게 되었고 ..
2021.12.01 -
유병준 교수가 전하는 도전하는 삶
경영학과에 진학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희 때는 법학이 제일 인기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법학보다는 인생에서 창의적으로 미래를 만드는 기업가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공무원보다는 역동적인 삶을 사는 기업가가 되고 싶어 경영학과에 지원했고 제가 직접 고른 과에 갔다는 자부심이 있죠. 학부 시절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신가요? 제가 강남에 있는 고등학교를 나와서 저희랑 다른 여고 출신 여대 학생과 조인트 서클에 들어갔어요. 거기서 제가 합창 활동을 했었는데, 그 친구들과 노느라 고등학교 선후배들과 친해진 것은 좋았는데 서울대 친구들을 많이 못 만난 것은 좀 아쉽더라고요. 음악도 잘 모르는 제가 결국 지휘자 자리까지 올라가 나름 소그룹에서 리더로서 조직을 이끌어 가고 사람을 이해하는 기회를 일찍이..
2021.12.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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