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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대 카테고리 총 204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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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경영관(58동) 로비의 재탄생
최근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태어난 SK경영관(58동) 1층 로비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공간을 기부해 주신 퍼시스의 윤기언(EMBA 10기) 부사장님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공간 기부 목적 국가의 경쟁력은 기업에서 비롯되고, 좋은 기업에는 늘 훌륭한 경영인이 존재합니다. 국가의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의 리더들이 새로운 생각의 싹을 틔우고 함께 즐거이 교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공간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사무환경은 기업의 문화를 만들고, 그 문화는 다시 기업을 만든다고 믿는 퍼시스에게 공간의 의미와 가치는 매우 각별합니다. SK경영관의 로비도 그렇게 저희들에게 다가왔습니다. 공간 기획 의도 SK경영관의 로비가 그저 스쳐가는 공간이 아니라 경영대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활발하게 소통하며, 머무는..
2021.01.04 -
‘제18회 GNAM 학장단 회의’ 성황리 개최
제18회 GNAM 학장단 회의(The 18th Global Network for Advanced Management Deans and Directors Meeting, 이하 GNAM 회의)가 지난 2020년 12월 2일(수)에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이유재 학장, 김상훈 교무부학장, 조승아 학생부학장을 비롯해 Yale School of Management, UBC Sauder School of Business, Hitotsubashi ICS, IE Business School 등 세계 정상급 경영대학의 학장단들이 참석했다. 올해 GNAM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회의 시작에 앞서 GNAM 운영위원회장인 예일대 경영대학의 Edward Snyder 학장은 개회사를..
2021.01.04 -
2020 서울대 증권금융연구소 포럼 - 공정경제 3법
글. 증권금융연구소 객원 연구원 임지은(석사12, 박사14)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증권금융연구소는 “공정경제 3법”을 주제로 지난 2020년 11월 27일 포럼을 개최했다.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고령화와 저성장, 그리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 구조) 경영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공정경제 3법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공정한 시장 규칙의 확립, 지속 가능한 자본 시장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재계와 학계 양쪽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열린 포럼에서는 김우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하상우 경총 경제조사본부장, 정원석 조선 BIZ팀장, 박상인 경실련 정책위원장(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김근성 공정거래위원회 과장이 패널 발표자로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2021.01.04 -
AMP 총동창회, 발전 기금 4천만 원 출연
지난 2020년 11월 1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대학 AMP 총동창회 회장단 회의 및 발전 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AMP 총동창회(회장 이경수)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발전 기금 4천만 원을 출연했다. 이에, 발전 기금 누적액은 총 2억 4천 5백만 원이다. 이유재 경영대학(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매년 발전 기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경영대학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1.01.04 -
플랫폼 산업과 무형경제 시대
최근 네이버 시가총액이 48조에 도달하여 현대차 48조와 같은 수준이 되었다. 현대차는 10년전보다 주가가 거의 못오른 반면 네이버는 5배가 올랐기 때문이다. 또한 카카오 시가총액도 35조원으로 POSCO 25조를 크게 앞서고 있는데, 역시 POSCO 주가가 10년전에 비해 반토막 나는 동안 카카오는 5배가 올랐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자동차 산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 특히 제조업의 성장과 수익성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각종 디지털 데이터, 전자 상거래, 각종 서비스 산업 및 바이오 등의 무형산업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최근 10년 동안 한국과 미국의 경제 성장을 둘러 보자. 10년 전, 전통 제조 강국인 대한민국은 GDP 1.17조 달러에서 1.59조 달러로 ..
2021.01.04 -
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용기 있게 도전하기를 바라면서
“우리 내일 만날 것처럼 오늘을 살아보는 게 어떻갔소? 하루를 기쁘게 살아 보는 게 어떻갔소?” 많은 시청자들의 진한 감동을 자아낸 ‘사랑의 불시착’의 마지막 장면 현빈의 대사라고 한다. 코로나와 취업난 등으로 암울한 미래가 예상되지만, 마음속에 담아둘 만한 대사다. 내일을 걱정하느라, 내게 주어진 소중한 현재를 희생해 버리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 배부른 소리 같은가? 아니다.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미래를 오늘로 끌고 와 걱정하기보다는 당장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 않고 하나씩 해나가는 것이 바로 현재를 잘 사는 방법이다. 살아있음의 가장 강력한 증거는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숨을 한 번 쉬는 것은 동시에 죽음에 한 발짝 다가가는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갖고 있는 ..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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