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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카테고리 총 3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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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間과 文化를 생각하다, 윤기언 동문
글. 윤기언 동문 주 52시간 근무제의 정착, 스마트오피스의 확산, 그리고 미증유의 COVID-19가 앞당긴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의 확대는 ‘일’과 ‘일터’에 대한 일상적인 개념들을 바꾸어 놓기 시작했다. 기업 생태계를 디커플링할 정도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노동·사회 환경과 더불어, 어쩌면 너무나도 의도치 않게 갑작스레 맞닥뜨린 선택의 상황을 계기로, 기업과 개인 모두 보다 건강하고 근본적으로는 효과적이며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비대면적 ICT의 발전이 가속화되는 시대, 일과 사람,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환경에 관한 논의는 앞으로도 더욱 다층적이고 심오해질 것이다. 올바른 변화 방향성에 대한 유연한 관점을 견지하면서도, 개인과 공동체를 연결하는 ‘오프라인’ 터..
2020.06.02 2 -
도서「그냥, 닥치고하라!」의 숨은 의미는?
글. 서진영 박사 어떤 일을 실행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일에 대한 목표 설정과 실행 계획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 목표 설정과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을 쏟다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 그냥, 닥치고 하라!" 이 책은 그런 이야기다. 지금 어떤 일의 시작을 앞둔 사람이라면, 조금 시간을 내어 읽어보시라. 당신이 마주한 일에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지도 모를 일이다. 「그냥, 닥치고 하라!」 브라이언 트레이시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는 문제아 취급을 받던 불우한 가정 출신이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고등학교를 중퇴한 그는, 생존을 위해 호텔 주방에서 접시를 닦기 시작한다. 이후에도 목재소, 주유소, 주차장, 화물선 등에서 일하며 하루하루 ..
2020.06.02 -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 극복기!
글. 김도훈 학생홍보대사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은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 2월 시작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완화됐지만,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상황. 서울대학교 역시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역시 예외는 아니다. 어느덧 변화된 일상이 익숙해지고 있는 지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은 어떤 모습일까?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학생들 없는 학교는 지금? 한창 학기 중인 5월 말.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중심 건물인 58동은 예년과 달리 조용한 분위기였다. 학기 전체가 비대면 강의로 전환되어 학생 대부분이 등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출입문도 제한됐다. 교육부의 출입 통로 단일화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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