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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 카테고리 총 11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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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형 동문 & ㈜크래프톤, 발전기금 약정
지난 10월 6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김낙형 동문(학사 96)과 (주)크래프톤의 발전기금 약정식이 있었다. 김낙형 동문과 (주)크래프톤은 창업 및 벤처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5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임직원이 내는 성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추가하는 제도)' 방식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크다. 김낙형 동문은 "후배들이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좋은 기부 제도를 통해 회사와 함께 모교에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경영대학 창업 문화 활성화를 위한 작은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응원..
2021.11.02 -
안태식 명예교수, 발전기금 출연
지난 10월 20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안태식 명예교수의 발전기금 출연식이 있었다. 안태식 명예교수(학사 75)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3천만 원을 쾌척하여, 총 누적액은 4천 3백만 원에 달하게 되었다. 지난 8월 명예로운 정년을 맞이한 안태식 명예교수는 “그동안 제자와 후배들에게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비록 정든 교단을 떠났지만, 모교에 지속적인 애정을 가지고 아낌없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유재 경영대학(원)장은 “평생을 학교에 몸담은 안태식 명예교수의 모교 사랑이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그 뜻을 소중히 받들어 대학 발전을 위해 알차게 사용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1.11.02 -
안중호 명예교수의 회고 제2화
불편한 진실 우리 지방행정 조직체계를 잠깐 살펴보자. 시, 도 →구, 군 →읍, 면, 동의 낯익은 계층구조, 가까이는 조선시대, 멀리는 고려시대에도 명칭만 조금 바뀌었을 뿐이지 거의 그대로가 아닌가? 조선8도가 있고, 그중 하나인 서울특별시에는 25개 구가 있다, 각 구의 하부 조직으로 동사무소(지금은 주민센터라고 불린다)가 수십 개씩 있다. 동네방네 동사무소다. 행정전산망이 가동되기 전의 동사무소의 기능과 역할이 오늘날에는 많이 바뀌었을 터이고,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 그런데 1회에서 언급한 국가행정전선망 프로젝트는 성공작이었을까? 필자는 아니라고 본다. 조직을 개폐(改廢)하지 않으면서, 다시 말하면, 바뀐 환경, 다가올 미래 등을 반영한 국가발전 방향, 또 이를 성취하기 위한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재..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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