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 총 427개 콘텐츠
-
2020년 제 1회 MBA동문 오찬특강
경영전문대학원은 2020년 제 1차 MBA동문오찬특강을 실시하였다. 동문오찬특강은 서울대 MBA를 졸업한 E,G,SMBA 동문들을 대상으로, 평일 오찬을 함께하며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다시 수강하는 프로그램이다. 제1차 동문오찬특강은 6월 11일(목),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의 특강 교수진으로는 최종학 MBA부학장이 강의하였다. 동문들과 오찬을 함께하는 행사 동안, 최종학 부학장은 ‘사례를 통해 공부하는 재무제표 속에 숨겨진 정보의 비밀: 현금흐름표’ 의 주제로 강의하여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동문들은 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열정적으로 강의를 수강하였고, 오랜 시간 뒤에 재회한 학우들과 정답게 교류하는 시간을 나누었다.
2020.06.30 -
MBA 국내 산업 시찰 프로그램
글. 조희영 학생홍보대사 지난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의 국내 산업 시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대학과의 교류 및 연수가 어려워지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한국 기업과 경제에 대한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강의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탐방 및 문화체험으로 구성됐다. 그 중에서도 16~17일 이틀간 진행된 기업 탐방 프로그램에서는 풀무원, 코리아크래프트 브루어리, 아모레퍼시픽 등 세 기업의 공장/문화공간을 다녀왔다. 가장 먼저 발걸음을 옮긴 곳은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풀무원 음성 공장 겸 물류센터다. 이곳은 두부와 콩나물, 생면 등 신선제품을 생산한다. 국내 두부 회사는 대다수 소규모 기업들..
2020.06.29 -
Class must go on - 코로나 장벽을 극복한 경영대의 숨은 히어로
Zoom 강의 숨은 히어로 2020년 전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를 직면하며, 비대면 수업부터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업까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은 선두적인 대응으로 1학기를 마무리했다. 학생, 교수 모두의 노력과 함께 이를 가능하게 만든 또 다른 조력자가 있었다. 바로 재무전공의 윤상혁 조교와 전산실 직원 김수만 담당자다. 위기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숨은 히어로들을 만나보았다. 두 분의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김수만 직원 :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1월 경영대학의 새 가족이 된 김수만 입니다. 저는 경영대학의 전산 강의실 및 실습실, 멀티미디어 관리 업무를 맞고 있습니다. 윤상혁 조교 : 저는 2019년 가을학기에 재무금융 전공으로 입학한 석사생 윤상혁 입니다. Adv..
2020.06.29 -
만나면 즐겁고 유익하기까지 한 경영자클럽
6월11일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EMBA 경영자클럽 특강이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회원들은 역대 행사 중 가장 많은 참석자가 함께 한 가운데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을 한껏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유재 경영대학(원)장, 최종학 MBA부학장의 참석으로 모교의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고, 행사의 격 또한 한층 높아진 시간이었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김성민 회장의 항균 동 마스크 세트, 장승희 전임 회장의 핸드폰 무선충전 거치대, 김희정 회원의 씰티커 세트)이 협찬되어 즐거움을 더하였다. 안홍식(10기)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11기 및 신입생인 12기 예비 회원들을 초청하여 경영자클럽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2020.06.29 -
두 번째 도서,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글. 서진영 박사 한 명의 개인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많은 경쟁을 마주하는 것 처럼 기업도 수많은 경쟁을 마주한다. 기업의 경쟁은 개인이 경쟁에서 느끼는 압박감에 더해 구성원에 대한 책임감으로 매우 치열하다. 그래서, 많은 개인과 기업은 경쟁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과 높은 경쟁력을 위한 준비를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에는 그 경쟁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졌다.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이 책은 그런 이야기다. 앞으로 다가올 경쟁 구도에서 탄탄한 경쟁 우위를 갖추고 싶은 누구나, 조금 시간을 내어 읽어보기를 권한다. 당신에게 경쟁에서 이기는 생각의 틀을 바꾸어 줄지도 모른다.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홍선표 “만 가지 발차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두렵지 않다. 내가 두려운 건 한 가지 발차기를 만 ..
2020.06.29 -
엠바는 리셋이고, 엠바는 가족이고, 엠바는 사랑입니다.
글. 장승희 동문 "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울대 EMBA에 들어왔습니다." 지난해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한 분이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돌아보면 2009년의 저도 동일한 목적을 갖고 입학을 했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관세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첫 직장에서 경영을 하며 5~6년을 보내고 있었지요. 얄팍하던 연륜의 지혜는 그 밑천이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어쩌나? 어쩌지?" 그때 눈에 뜨인 신문의 기사!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주말 반을 신설한다는 기사였습니다. 바로 이거다. 붙잡아라. 나를 이 늪에서 건져 내줄 동아줄이다! 서울대 EMBA는 저의 삶을 송두리째 RESET한 어마어마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다양한 강의내용은 참으로 신선하며 또 꿀같이 달콤했습니다. 한쪽 귀로 들어..
2020.06.29 -
SNUbiz 특별대담 - 박영안 서울대 상대 총동창회장 인터뷰
동창회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8대 서울대 상대 동창회장을 맡은 박영안입니다. 서울대 상대 25,000여 명의 동문들이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런 훌륭한 동문들이 함께 만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총동창회장의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특히, 젊은 세대들의 동참을 유도하여 선배들이 닦아놓은 전통을 후배들에게 계승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벅차네요.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요? 동문 간의 소통의 장 마련, 참여하는 동창회, 재학생들의 멘토 총 세 가지를 중심적으로 추진해 보고합니다. 첫 번째로, 동문 간의 소통의 장 마련 - 4차 산업 시대를 맞이하여 점차 모바일 중심의 소통시대를 맞고 있어 종전 o..
2020.06.29 -
FC Barcelona에서 배우는 승리하는 문화
글. 이경묵 교수 1899년에 설립된 FC Barcelona는 1988년까지는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 그러다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 선수였던 요한 크루이프(Johan Cruyff)가 1988년에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아주 좋은 성적을 냈다. 1990년부터 4년 연속 스페인 1부 프로축구 리그인 라 리가에서 우승을 했다. FC Barcelona 선수 출신인 펩 과르디올라(Pep Guardiola)가 감독을 맡았던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성적은 더 눈부시다. 라 리가 3회 우승, 챔피언스 리그 2회 우승 등 18번의 대회에서 14번 우승했다. 전 세계 프로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낸 팀이었다. 해당 기간 동안 FC Barcelona 선수들이 주축이었던 스페인 국가 대표팀은 월드컵 우승,..
2020.06.29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