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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적을 세우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원대한 꿈을 꾸세요
글. 학생홍보대사 김도훈(학사 16), 홍지현(학사 18) 2019년 말부터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세계 전반의 산업과 기업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팬데믹 현상으로 인한 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고 기회를 얻는 기업 역시 존재한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85학번 조영탁 대표가 1999년 창업한 온라인 교육기업 ‘휴넷’은 현재의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현실의 변화 흐름을 분석하고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기회를 잡는 데에 성공했다. 휴넷은 어떠한 기업인가요? 휴넷의 서비스 영역은 주로 기업교육입니다.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우리의 주요 타깃이고 기업을 통해서 해당 직장인들에게 에듀-테크, e러닝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
2020.11.26 -
78학번 동기, 어쩌다 사돈 되다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78학번 동문님들의 흥미로운 사연을 소개합니다:) 처음으로 사돈 될 분께서 대학 동기인 걸 알게 되셨을 때 엄청 놀라셨을 것 같은데요, 기분이 어떠셨나요? 박철용 동문) 처음 딸이 얘기해주어 제 사돈 될 분이 대학 동기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는 조금 놀랐습니다. 긴 세월이 지나고, 또 이렇게 인연이 될 수도 있구나! 세상이 참 좁음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 근데 무엇보다 딸과 사위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윤현철 동문) 처음에는 엄청 놀랐습니다. 생각지도 않던 아주 오래 전의 인연을 아들 며느리로 인해 다시 잇게 되었으니까요. 그런 후에는 매우 반갑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졸업한 지 거의 40년 못 보았던 동기이긴 하지만 학창 시절의 사..
2020.11.26 -
송재용 교수,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연구부문) 수상
지난 11월 9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열린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연구부문) 시상식'에서 경영대학 송재용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서울대학교는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서울대학교의 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8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을 제정하여, 2018년도부터는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 연구부문으로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실적을 낸 교수 10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송재용 교수는 경영전략 및 국제경영 분야를 연구하면서 Top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해 왔다. 한국 대학 교수 최초로 전미경영학회 국제경영분과 회장으로 선출되어 재임 중이며, 국제경영 분야 세계 최고 학회인 Academy of International B..
2020.11.26 -
G,SMBA 창업 멘토링나잇 실시
경영전문대학원은 2020학번 G,SMBA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2020년 1차 멘토링 나잇을 실시하였다. 멘토링나잇 프로그램은 창업, 마케팅, 컨설팅, 금융, 전략기획 등의 분야에서 서울대 MBA 동문을 초청하여 진로 및 경력개발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석 학생들은 현업에 재직하는 선배들로부터 실질적인 취업뿐 아니라 서울대MBA 이후의 커리어 패스에 대해 조언을 들을 수 있다. 10월 28일(수) 강남역에서 실시된 멘토링나잇에는 GMBA 5기 김현수, GMBA 6기 민명준, GMBA 7기 정혜인, SMBA 2기 위견 동문이 참여하여 2020 학번 신입생들과 경험담을 나누었다. 특히 GMBA 신입생들 중에는 모로코와 인도 등 각국에서 서울대MBA로 진학한 외국인 학생들도 참여하여 한국에서 창업하기..
2020.11.26 -
명품백(bag)과 부동산
명품 중의 명품인 에르메스 핸드백은 일반 명품 백보다도 5~10배 이상 비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르메스 한정 수량의 버킨백이나 캘리백을 사기 위해서 1년 이상 기다리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에르메스는 철저한 희소성 관리를 통해 수십 년간 최고의 자리에 있어왔고, 가격 또한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다. 명품의 가장 중요한 성공 포인트는 희소성 관리이다. 대중들이 아무나 살 수 없게, 사기 힘들게 수량도 제한하고 가격도 높여서 물건을 구매하면서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자부심을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최근 에르메스 같은 사기업이 아닌 국가가 재건축 규제를 통해 서울 아파트의 수량도 제한하고 양도세 증세 등으로 이주 환경도 어렵게 하면서, 우수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편리성을 가진 좋은 위치의 아파..
2020.11.26 -
사모펀드 또는 운용사가 상장(listing)을 하면?
글. 이관휘 교수 우리나라에는 아직 많지 않지만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사례는 외국에서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를테면 사모펀드 운용 그룹인 블랙스톤(Blackstone), KKR, 아폴로(Apollo), 옥스-지프(Och-Ziff) 등은 이미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다. 이들 주식을 소유하면 배당이나 자본이득을 통해 사모펀드들의 성과분배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를테면 금에 투자하고 싶을 때 금을 사는 대신 금광을 캐는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과 같은 이치다. 상장된 사모펀드 운용사에 투자하는 것은 사모펀드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다른 장점이 있다. 우선 사모펀드 투자 장벽을 회피해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사모펀드는 투자 진입 장벽이 일반 주식투자에 비해 높아 이에 투자..
2020.11.26 -
에스더 앤더슨 소령의 특별한 도전, SNU MBA
글. 학생홍보대사 조희영(SMBA 13기) 어린 시절 '따뜻한 느낌'을 주었던 태권도 도장 앤더슨 소령의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은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20여년 전 어린 시절 자라면서 태권도를 배웠다. 미국 전역에 한인이 운영하는 태권도 도장이 많았는데, 태권도 사범은 대체로 그 지역의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외교관' 같은 역할을 했다. 그 또한 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우면서 한국 문화와 언어를 처음 접했다. "도장에 갈 때마다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는 그는 영어로 진행한 인터뷰인데도 '따뜻한 느낌'이란 단어만큼은 한국어로 또박또박 발음했다. 태권도 도장을 통해 한국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 알게 된 태권도 강사님이 앤더슨 소령의 언니와 결혼을 하게 됐다. 한국계 미국인은 아니지만, ..
2020.11.20 -
한국 산업경쟁력 포럼 개최 - 제1차 : 에너지/화학 세션
지난 10월 23일(금) 경영대학과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NH투자증권의 후원으로 기획한 ‘한국 산업경쟁력 포럼’이 경영대학 Supex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첫 번째 주제 ‘에너지/화학’ 세션을 시작으로 2021년 8월까지 반도체, 인터넷 서비스, 조선, 뷰티, 모빌리티, 제약/바이오 산업 등 한국의 대표적 산업 7개를 선정하여, 경영대학 교수진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전략적 대응과 선제적인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유재 경영대학(원)장과 정승일 산업통상부 차관, 김정욱 매일경제신문 이사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모집인원만 참석하였고, 동시에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다. 김희집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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