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훈수 경영대학원 신임 동창회장(삼일회계법인 CEO)은 지난 3월 3일 윤종규 전임 동창회장(KB금융지주 회장)과 박정림 전임 사무총장(KB증권 사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윤훈수 신임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동창회 본격활동에 제약이 많다"면서도 "앞으로 대학원 동문들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동창회 재원을 늘려 모교와 후배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창회 신임 집행부 가운데 곽수근 전 경영대학장, 이유재 현 경영대학장, 김덕상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대표, 김광일 MBK파트너스 대표, 이재호 LG전자 부사장, 송인준 IMM PE 대표,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김재윤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김현준 전 국세청장, 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

지난 3월 17일 이대건(학사 03) 동문이 경영대학 학장실에 방문하여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대건 동문은 졸업 후 꾸준한 기부로 누적액 1천6백만 원을 넘어섰다. 그는 "학창시절 여러 기업들과 선배님들의 기부 덕분에 학교 시설이 개선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아서, 사회에 나가면 조금이나마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기부를 해왔습니다."며, "후배님들도 지금 주어진 인프라를 충분히 향유하시고 졸업 후 다음 세대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고 훈훈한 메시지를 전하였다.

지난 4월 1일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출연했다. 김상범 동문(학사78)은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와 법학박사를 받은 후 미국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다가 이수화학공업 대표이사, 이수그룹 부회장을 거쳐 2000년부터 이수그룹 회장으로 재직중이다. 그는 “모교에게 받은 배움과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우리 훌륭한 후배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 저 또한 서울대 경영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후배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유재 경영대학장은 “따뜻한 봄소식과 함께 동기의 훈훈한 기부 소식에 더욱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

비대면 졸업식의 아쉬움 날리고 끝이 아닌 서울대 동문 가족으로 새 출발 !! 서울대학교 75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맞아 EMBA 11기 졸업생들이 비대면 졸업식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달 온라인 합창 프로젝트로 경영대학 가족 모두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던 EMBA재학생, 졸업생들이 이번에는 ‘EMBA 11기 만세, 엠바 일레븐 파이팅’을 연호하는 영상 릴레이를 펼쳐, 2월 26일(금) 온라인 학위수여식 행사에서 교수진과 졸업생, 졸업생 가족들이 함께 영상을 감상하며 EMBA 2년 대장정의 마지막을 기념하고, 서울대 동문 가족으로의 화합을 기약했다. ▲ 학장실에서 EMBA 11기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유재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졸업식사에서 “매해 졸업생을 배출하고, 입학..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동문의 최신 동정입니다. (2021년 03월 기준)

1월 28일 전동진 동문(학사 93)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등의 게임으로 유명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대표를 맡고 있는 전동진 동문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업가 정신이 살아 숨쉬는 Top Global Business School로 발전하기를 동문으로서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유재 학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문님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대학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1년 1월 8일,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커리어토크 콘서트를 실시하였다. MBA 재학 중인 여학생들의 경력개발 및 커리어 전환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경험담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조화준 감사(메르세데스 파이낸셜), 이경미 교수(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황선희 커리어 오피서(MBA행정실), 박서영(서울대학교 SMBA 14기 재학생, 삼성전자 근무)으로 구성된 4인의 여성 패널이 참여하였고, ①경쟁, ②환경변화(결혼 등), ③커리어 전환, ④워킹맘의 4가지 주제로 커리어 토크를 공유하였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2020년 12월 23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실에 방문해 발전 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 기금 전달식에는 김동성(AMP 57기) DB김준기문화재단 부사장, 김춘곤(AMP 81기) DB그룹 인사팀장이 참석했다. 이유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을 방문해 주신 두 동문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동문들의 학교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