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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Full-time MBA 오리엔테이션 실시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채준)은 2024학년도 MBA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7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실시하였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을 포함해 재학생, 동문 등 총 1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입생들의 학업 준비와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째 날인 7월 30일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교내에 집결하여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수펙스홀에 모여 안내자료를 배부받고, 이후 백복현 MBA 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보직 교수 및 직원 소개와 함께 오리엔테이션의 첫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채준 원장의 환영사와 SMBA 7기 졸업생 문수영 동문, GMBA 12기 졸업생 차민정 동문이 진행한 축사는 신입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
2024.08.27 -
히비스커스컴퍼니 김건영 대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SNUBIZ창업기금 약정
지난 7월 15일, 벤처경영학과 동문인 히비스커스 김건영 대표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방문하여 15백만원의 SNUBIZ창업기금 출연을 약정했다. 약정식에는 히비스커스 김건영 대표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채준 학장, 이영민 교수, 이준만 벤처경영 전공주임 교수가 참석했다. 김건영 대표는 벤처경영학과 졸업생 최초로 학과와 학생 창업을 위한 후원을 결정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벤처경영학 연합전공과 훌륭하신 교수님들 덕분에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었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벤처경영학 졸업생으로서 기부하게 되어 진심으로 뜻깊게 생각하며, 후배들의 성장과 벤처경영학과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하였다. SNUBIZ 창업기금은 100억원 모금을 목표..
2024.08.27 -
서른네 번째 이야기 『부자되는 풍수, 기업 살리는 풍수』
1. 사업의 운을 틔워라이번 CEO서평 9월호의 주제는 [사업에서의 운(luck factor)을 틔워라]이다. 운을 붙잡기 위해서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풍수(風水)이다. 풍수는 ‘바람을 갈무리하고 물을 얻는다’는 뜻의 장풍득수(藏風得水)의 줄임말이다.* 부동산업자로 출발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세계적인 ‘부동산 재벌’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부동산 개발·투자·분양에 풍수를 활용하였기 때문이다. 이후 그는 그렇게 해서 축적한 재력을 바탕으로 미국 대통령이 된다. 처음에 그는 풍수를 전혀 몰랐다.“나(트럼프)는 아시아의 부호들에게 매우 비싼 아파트들을 분양 중이었는데 갑자기 중단되었다. ‘풍수’라 불리는 어떤 것 때문이었다. 그 당시 결코 들어보지 못한 단어였다. 내가 물었다. 도대체 풍수가..
2024.08.27 1 -
AI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 찾기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이 모두의 예상을 넘어선 충격을 주면서 AI시대의 전조를 알렸다면 예상보다 빨리 등장한 Chat GPT, Claude 등의 생성형 AI가 전 세계의 산업계와 시민의 일상생활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생성형 AI와 프롬프터를 통해 질문 답변 방식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해 보면 생성형 AI가 단순히 지식만을 신속하게 검색하여 전달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 지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과 대화하는 것과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이다. AGI가 특정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사람처럼 폭넓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인데 비하여, Chat GPT, Claude와 같은 현시점의 생성형 AI는 특정한 작업에 특화된 AI 모델로, 주로 텍스트 생성 및 대화 응답을 처리하는 언어 모델로..
2024.08.27 -
AI 시대의 기업 거버넌스: 변화의 물결 속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도전과 기회
정보통신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현대 사회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개인은 이제 과거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이는 개인 간의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기업과 소비자 간의 소통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정보의 전달 속도나 방식의 변화에 그치지 않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우리가 정보를 처리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빅데이터의 시대에 우리는 엄청난 양의 정보에 노출됩니다. 하지만 이 많은 데이터는 때때로 그 자체로는 유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 AI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인식하여 그 중 가장 중요한 정보를 추출해 냅니다. 이 과정에서 AI..
2024.08.27 -
2024학년도 연합전공 벤처경영학 임팩트 캠프 실시
2024년 8월 5일부터 6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연합전공 벤처경영학 임팩트 캠프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SNUBIZ 창업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벤처경영학 재학생과 신규 진입생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전공생들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소속감을 강화하며, 창업에 대한 열정과 흥미를 높이는 자리가 되었다. 경영대학 채 준 학장님의 개회사로 시작된 캠프 1일차에는 팀빌딩 활동을 통해 신규 진입생들과 전공생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아이디어톤’ 발표를 위한 팀 구성을 마쳤다. 여러 단과대학 학생들이 모여 연합전공 벤처경영학과 학생으로 뭉치면서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어서 진행된 아이디어톤 프로그램에서는 소셜벤처기업 ‘계단뿌셔클럽’이 제시한 주..
2024.08.27 -
2024 경영X경제 연합행사
지난 5월 1일(수)부터 5월 한 달간 진행되었던 ‘2024 경영X경제 연합행사’(이하 설경전)이 6월 1일(토) 폐막제를 마무리로 막을 내렸다. 설경전은 경영학과 재학생들과 경제학부 재학생들의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연합행사로, 상과대학 총동창회의 지원 아래 개최되어 왔다. 제38대 경영대학 학생회 [등대]와 경제학부 서포터즈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제도, 투자대회, 축구대회의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경영대학과 경제학부의 학부생들은 졸업 후 동문회인 상과대학총동창회 동문으로 함께 소속되지만, 학부 시절에는 두 학과 간 교류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두 학과 학부생들이 친밀히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가족제도’가 실시되었다. ‘가족제도’는 경영학과 재학생과 경제학부 재학생..
2024.08.26 -
모두가 편하게 볼 수 있는 세상 "시공간" 이예은 대표와의 만남
글. 학생홍보대사 안순찬(벤처경영학 21기), 홍성일(벤처경영학 18기) 1. '시공간'과 하시는 활동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시공간은 시각장애인의 웹적 정보 접근성 및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소셜벤처팀입니다. 활동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총 3개의 플랫폼을 앱 서비스와 웹 서비스로 제공해 드리고 있어요. 첫 번째는 이미지를 올리면 AI가 대체 텍스트를 생성해 시각장애인이 갤러리 형식으로 누릴 수 있게 하는 소리 앨범 플랫폼, 두 번째는 시각장애인이 쇼핑 차원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AI로 해결해 주는 픽포미 플랫폼, 마지막으로는 기업의 웹사이트를 시각장애인도 읽기 편하게 대체 텍스트 작성 추가를 통해 궁극적으로 사회 전반에 배리어프리를 실현하는 에이택 플랫폼입니다. 추가로 보드게임 배프마을(Barie..
2024.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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